뉴퍼내랴 의 잡학다식 블로그
2022-07-22 • 2 min read

[제주공항 근처 카페] 제주 돌담과 한옥의 조화, 용담동 다랑쉬 카페

목차

​ 제주 2일차, ​ 브런치카페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호텔에서 다소간 쉬다가 용담동에 있는 계한 카페를 가봤어요. ​ 네이버에서 보니까 제주 정체성을 담아낸 건축으로 평가받아 건축상을 받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네이버 소개에도 제주공항근처 예쁜 돌담카페라고 써있길래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제주 돌담 너무나 좋아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626-10

​ 다랑쉬 카페는 용담동에 있어요. 제주 공항 올바로 옆쪽입니다. ​제주도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무척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였어요.

​전 제가 묵었던 휘슬락호텔 앞에서 버스타고 갔는데 버스타고 한계 1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

​짠! 외관은 이렇습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작아서 어..여기가 맞나? 싶었어요. ​그리고 입구를..못찾아서 얼마 헤맸어요. ​ ​아니 여기 아까 옆에

이런즉 건물이 있는데 여기 안에도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어디가 카페인지 헷갈리더라구요. ​저기 위에 사진이 카페입니다. ​ ​그리고 입구는

​여기에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다소 입구같이 보이긴 하는데 수서 실제로 보면.. 뭔가 뒷문같고 과연 창문같고 살짝 그런 느낌이에요. ​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앉아서 보니까 다른 뒤에오신 분들도 밖에서 두리번거리고 돌아다니다가 들어오시더라구요. ​

​문 열고 들어오면 결단코 이출 자리가 보여요. ​오~ 돌담에 돌상에~ 제주스럽긴 하네! 하면서 들어갔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유익 자리는 입구랑 썩 가까워서.. 여북 그렇더라구요. ​

​메뉴는 제가 사진을 따로따로 못찍어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퍼왔어요. ​보시다시피 가격은… 네.. 저렴하진 않죠…? ​전 레몬차 마셨는데 음.. 살짝 돈 아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격도 비싸고…뭐…네… ​그리고 여기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지 좀 친절하진 않으세요. 금방 더없이 불친절하신건 아닌데 좀…그렇더라구요.. ​제가 무엇 음료마시러 방찰 접대받으려고 간건 아니지만 두창 들어왔는데 인사도 안해주시고 음밀히 뚫어져라 쳐다만 보시고 뭐 다과 그랬습니다..네… (제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

​제가 먹었던 레몬차! ​네.. 이게 7천원이에요.. (흑 비싸..) ​ ​ ​인테리어는 무엇 나름 신선했어요. 돌로 꾸며놔서 제주제주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카페 분위기는 대단히 조용한 편이었고 손님도 별로 많지 않았어요. ​카페 집단 자체가 크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자리는 충분해 보였어요. 벽같은거 해놓고 기둥 세워놓고 따라서 시야가 수유 트여보이지 않아서 공간이 조금 좁게 보이는 것 같아요. ​

​이렇게 6인 테이블도 있고 ​

​2인 테이블도 여러개 있고 ​

​4인 테이블도 몇개 있습니다. ​ 근데 제주한옥민박 의자가 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라 일말 불편하긴 했어요. 적당히 음료만 마시고 나가야 할 것 같은 느낌! ​

​그리고 제가 이 통나무 의자에 앉았는데 기초 실상 극히 무겁더라구요..? 움직이고 싶은데 의자가 꿈쩍을 안해요. ​쪼그려 앉아서 두손으로 오직 굴려서 움직였어요.. 흑 ​

​뭔가 느낌있어 보여서 찍어본 곳.

​이렇게 보니까 은근히 한옥느낌도 나고.. 그렇지 않나요..? (저 한옥 매우 좋아하나봐요..) ​

​천장은 이렇습니다. ​아 전 이게 개인적으로 좀.. 그렇더라구요.. ​뭔가 천장이 이렇지 않았으면 카페 분위기도 잠시 더 밝아보이고 깔끔해보였을텐데 당분간 카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시각 어두운 느낌이랑.. 일일편시 정신사납다.. 이런즉 느낌이 소경 있었거든요. ​ 한옥느낌도 함께 내려고 이렇게 해놓은건가..싶은데 중간중간 기둥도 많고 대들보가 낮게 있어서 기허 답답해보이고 좁아보이고 그런 느낌도 시각 강했어요. ​ 어쨌든지 ! ​ 논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찬찬히 용담동 다랑쉬 근처에 볼일있어서 지나가다가 한번쯤 들러보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굳이 저처럼 시간을 내서.. 굳이 여기 가려고 찾아가서까지 가볼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음료 가격이 저렴한 편도 아니고, 인테리어만 보고 가자니.. 생각보다 사진 찍을 동 걸리는게 많아서 예쁘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 목적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Post by: 뉴퍼내랴
Categor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