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카페] 제주 돌담과 한옥의 조화, 용담동 다랑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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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일차, 브런치카페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호텔에서 다소간 쉬다가 용담동에 있는 계한 카페를 가봤어요. 네이버에서 보니까 제주 정체성을 담아낸 건축으로 평가받아 건축상을 받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네이버 소개에도 제주공항근처 예쁜 돌담카페라고 써있길래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제주 돌담 너무나 좋아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626-10
다랑쉬 카페는 용담동에 있어요. 제주 공항 올바로 옆쪽입니다. 제주도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무척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였어요.
전 제가 묵었던 휘슬락호텔 앞에서 버스타고 갔는데 버스타고 한계 1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짠! 외관은 이렇습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작아서 어..여기가 맞나? 싶었어요. 그리고 입구를..못찾아서 얼마 헤맸어요. 아니 여기 아까 옆에
이런즉 건물이 있는데 여기 안에도 사람들이 많아보여서 어디가 카페인지 헷갈리더라구요. 저기 위에 사진이 카페입니다. 그리고 입구는
여기에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다소 입구같이 보이긴 하는데 수서 실제로 보면.. 뭔가 뒷문같고 과연 창문같고 살짝 그런 느낌이에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앉아서 보니까 다른 뒤에오신 분들도 밖에서 두리번거리고 돌아다니다가 들어오시더라구요.
문 열고 들어오면 결단코 이출 자리가 보여요. 오~ 돌담에 돌상에~ 제주스럽긴 하네! 하면서 들어갔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유익 자리는 입구랑 썩 가까워서.. 여북 그렇더라구요.
메뉴는 제가 사진을 따로따로 못찍어서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퍼왔어요. 보시다시피 가격은… 네.. 저렴하진 않죠…? 전 레몬차 마셨는데 음.. 살짝 돈 아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격도 비싸고…뭐…네… 그리고 여기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지 좀 친절하진 않으세요. 금방 더없이 불친절하신건 아닌데 좀…그렇더라구요.. 제가 무엇 음료마시러 방찰 접대받으려고 간건 아니지만 두창 들어왔는데 인사도 안해주시고 음밀히 뚫어져라 쳐다만 보시고 뭐 다과 그랬습니다..네… (제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제가 먹었던 레몬차! 네.. 이게 7천원이에요.. (흑 비싸..) 인테리어는 무엇 나름 신선했어요. 돌로 꾸며놔서 제주제주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카페 분위기는 대단히 조용한 편이었고 손님도 별로 많지 않았어요. 카페 집단 자체가 크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자리는 충분해 보였어요. 벽같은거 해놓고 기둥 세워놓고 따라서 시야가 수유 트여보이지 않아서 공간이 조금 좁게 보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6인 테이블도 있고
2인 테이블도 여러개 있고
4인 테이블도 몇개 있습니다. 근데 제주한옥민박 의자가 다 등받이가 없는 의자라 일말 불편하긴 했어요. 적당히 음료만 마시고 나가야 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제가 이 통나무 의자에 앉았는데 기초 실상 극히 무겁더라구요..? 움직이고 싶은데 의자가 꿈쩍을 안해요. 쪼그려 앉아서 두손으로 오직 굴려서 움직였어요.. 흑
뭔가 느낌있어 보여서 찍어본 곳.
이렇게 보니까 은근히 한옥느낌도 나고.. 그렇지 않나요..? (저 한옥 매우 좋아하나봐요..)
천장은 이렇습니다. 아 전 이게 개인적으로 좀.. 그렇더라구요.. 뭔가 천장이 이렇지 않았으면 카페 분위기도 잠시 더 밝아보이고 깔끔해보였을텐데 당분간 카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시각 어두운 느낌이랑.. 일일편시 정신사납다.. 이런즉 느낌이 소경 있었거든요. 한옥느낌도 함께 내려고 이렇게 해놓은건가..싶은데 중간중간 기둥도 많고 대들보가 낮게 있어서 기허 답답해보이고 좁아보이고 그런 느낌도 시각 강했어요. 어쨌든지 ! 논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찬찬히 용담동 다랑쉬 근처에 볼일있어서 지나가다가 한번쯤 들러보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굳이 저처럼 시간을 내서.. 굳이 여기 가려고 찾아가서까지 가볼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음료 가격이 저렴한 편도 아니고, 인테리어만 보고 가자니.. 생각보다 사진 찍을 동 걸리는게 많아서 예쁘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목적 개인적인 생각일뿐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Post by: 뉴퍼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