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가볼만한곳 세마대 독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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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양산도에 위치한 문화재지정 문화물 140호인데요
총연장길이 1100미터이고 내성은 350미터의 작은 산성인데
돈머리 만들어진 시기는 분명치가 않다고 합니다.
기록을 보면 예전에 백제시대에 쌓은 고성이었는데 통일신라 고려때 군사적요충지로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많이아는 임진왜란때 권율장군이 펼쳤던 세마산 혹은 세마대로 불립니다. 다소간 아쉬운게 친일파등 여러안좋은 상황에서 이승만전대통령의 친필이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어있는 누각건물이 있습니다.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독산성복원사업을 하는데 10짜리 장기사업인데
이정도면 고속도로를 몇개를 놓아도 놓을시간인데 한달이면 건물하나도 뚝딱 짓는 간경 정짜 아이러니하군요^^;; 학술조사 시굴조사 정밀발굴조사 등등 주절주절 많기도 하내요.
올라가는길이 중간중간 코스별로 몇군데 있는데 본인의 집이나 경로와 가까운곳에서 올라가면되는데 갓길이나 주차할곳이 마땅치않은데 메인코스인 이곳에는 주차공간이 넓게 마련되어있고 주말에 갔는데 변함없이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주차장에서 걸어올라가면 되는데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독산성 어서 밑에 절이하나있는데 이곳까지 길이길이 아스팔트도로가 이어서 이어져있어서
걸어서 올라가기 쉽지않거나 힘든분들 차로 절까지 올라가면 주차장있는데 10대도 주차가 안되는거 같은데 그러면 차가 수유 많은날 올라가면 중간에 자리비는곳에 적당히 주차하고 걸어올라가면 됩니다.
주차장 앞이나 도로위아래를 그러므로 음식점들이 수많이 즐비해있습니다.
드라이브하기 좋은곳이고 미스큐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곳이라서 사람들이 많이와서
그에맞게 음식점도 적잖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드릴만한곳은 없어서 죄송합니다.
들어가는 오라가는 입구가 많이 멋있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약간은 추은 겨울이었지만 등산을 시작하기 하면 대번에 땀이나고 몸이 풀리게 됩니다.
주변으로 눈들이 쌓인모습이 많이 보이는군요.
도로상태는 그쯤 좋치않치만 차량으로 올라가기에 도통 어려움이없는 아스팔트도로입니다.
갓길로 올라갈때 걸어가면되고 차들이 외국과는 다르게 아직은 사람을 조심하지않고
개연 달리는 차들이 있어서 일단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외국처럼 사람을 보면 천천히가거나 서는 자동차교통문화가 창졸히 정착이 되려면
사고시 벌점이나 사법처리를 여북이나 더욱 강하게 해야할듯합니다.
저희도 올라가면서 길도 넓은데 사람쪽으로 위협운전하듯이 붙어서 빠르게 올라가는 차때문에 깜짝놀랬는데 아직도 이런즉 몰상식한 운전자들이 돌아다니는게 우려스럽습니다.
양반 신기한것이 올라가는 등산로 산책로 길가로 보이는 무수히 많은 산소들입니다.
이유를 알수는 없습니다만 왜이렇게 많은 묘지가 있어서 무척이나 흉물스러운 모습이고 경관을 상당히 해치는 모습입니다.
독산성이면 나라의 땅일거같은데 이땅을 안백 묘지를 만든것인지 아니면 고즈넉이 그대로 오산 SK VIEW 나라땅이니 관리를 안한다고 생각하고 묻고 묘지를 만들어버린건지 정확히는 알수없고
올라가는 사람들도 묘지가 산소가 왜이렇게 많냐라고 하는분들이 혹 있었습니다.
저또한마찬가지로 예전부터 있었다면 이장을 하든가 아니면 뭐가 보상을 통해서 일삽시 정리하는거
어떨까 싶기도하고 하면서 묘지후손들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전결 이곳에 두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요.
여튼 저의 입장에서 등산객의 입장에서는 눈에 상대적 거슬리는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한두개가 아니고 수십개의 산소묘지를 거치면서 등산을 하거나 문화재를 탐방하는것은 심히 생소한 경험이었습니다.
흙길도 있고 나무계단도 있고 섞여서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경사도는 아이와 함께 올라가도 충분할정도이고
중간중간 쉬는공간도 있어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손색없습니다.
올라가는 곳곳에 산소들이 보입니다.
관리가 된 산소도 있고 관리안되고 방치된듯한 산소도 있고 여튼 산소가 많습니다.
미끄러지지 말라고 볖집으로 길을 덮어놓았군요.
더군다나 산소….;;;
산소만 아니면 과연 가일층 멋있을텐데 독산산성 돌벽보다 산소가 더욱 눈에 들어와서 아쉽내요.
위로 보이는 돌벽산성이 독산성입니다.
한바퀴돌아도 1킬로라서 금방이지만 올라가는등산로를 생각하면 간단하게 아이들 데리고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릴만합니다.
남한 북문 동문생 암문등으로 산책로가 이어져내려가서 정녕코 남문쪽으로 저희처럼 올라오지 않아도 됩니다.
수원은 정조왕과 관련이 깊은 도시인데요.
정조아버지 사도세자가 온양온천을 행차했다가 환궁하던중에 정마때문에 독산성에서 흠 묵고 백성들에게 몇가지 이야기를 남기고 갔다는데 그로부터 30년뒤에 풍수지리(옛날에는 풍수지리가 중요한 신앙이었던듯?)문제로 독산성을 없애야한다고 했지만 효심이 깊었던 정조대왕은 아버지의 뜻을 기리기위해서 그러나 독산성을 더욱 고치고 쌓아서 지금의 독산성의 모습을 갖추게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보수한모습인데 낡은돌을 옳이 다듬어서 다시 재보수했군요.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성벽위치가 그리 높지는 않치만 경사가 급해서 공략이 쉽지않는 전투요충지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공기도 몹시 좋게 느껴지고 상쾌한 기분까지 굳이 큰산을 가지않아도 딴은 좋습니다.
오산도 점점 재개발과 아파트가 많이 들어오면서 세상없이 발전되고있는데
이곳은 앞으로도 흔히 보존되었으면 좋겠군요.
고개를 돌려보면 한곳에서 동서남북 풍경이 다른것이 멋있는 특징입니다.
절이 이곳에 있는데 이절도 문화재인것인지 마찬가지 사찰인지 모르겠습니다.
절은 작은 암자인데 절앞쪽으로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여기까지 끌고 올라오는사람도 간혹 보입니다.
주차는 기술적으로 남는공간에 늘 해야하겠지요.
시내쪽은 아파트가 많이보이고 아파트가 조금씩 밀고 들어오면서 건설되기 시작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정상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자그마한 정자가 있어요.
마루가 있어서 개연 쉬어갈수있고 주변에 소나무가 운치있게 족히 심어져 가꾸어져 있습니다.
절과 아파트 아이러니한 조화군요.
절로 들어오는 돈은 광사 아파트에서 오는거겠죠
전동차를 조정해서 내려가는 아저씨가 있네요.
취미로 어쩌면 하시는듯한데 끔찍스레 조심조심 재미나게 내려갑니다. 재미나서 아이가 뒤를 쫄쫄 따라가면서 보는 모습이 귀엽군요.
이렇게 공동묘지인거처럼 그냥 비석만 묘비만 십여개가 세워져있는곳도 있습니다.
Post by: 뉴퍼내랴